스위트 파크 탐방기: 달콤한 모험의 시작
- 김 센텀
- 3월 26일
- 2분 분량
최종 수정일: 6일 전
안녕하세요, 여러분! 오늘은 제가 최근에 다녀온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의 새로운 명소, 스위트 파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. 이곳은 디저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핫플레이스랍니다. 그럼, 저와 함께 달콤한 세계로 떠나볼까요?
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?
개장 후 단 8일 만에 무려 4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했다고 하니,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겠죠?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두 이곳에 모인 듯한 느낌이었답니다. 특히 인기 많은 매장들은 이른 오후부터 이미 품절 사태! 저도 더 늦기 전에 얼른 줄을 서서 기다렸어요.
구매 리스트 공개!
저는 총 여섯 가지 디저트를 구매했어요.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외국 브랜드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신상 디저트 위주로 골라봤답니다.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!
가리게 (일본 밀푀유 브랜드):
이곳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밀푀유가 유명해요. 웨이팅 번호를 받고 연락이 오면 다시 가서 주문하는 방식이었는데, 약 30분 정도 기다린 끝에 손에 넣을 수 있었어요.

피에르 마르콜리니 초콜릿 (벨기에 초콜릿 브랜드):
최고 품질의 카카오로 만든 초콜릿으로, 여섯 조각에 3만 원이라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웠지만, 초콜릿 애호가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었어요.

츄로넛 (추러스 전문매장):
압구정에서 유명한 추러스 가게로, 이곳에서만 파는 특별한 메뉴인 '츄론'을 구매했어요. 추러스와 도넛의 조합이라니, 궁금증을 자아내더라고요.

소금 붕어빵:
SNS에서 핫한 소금 붕어빵도 빼놓을 수 없죠! 버터 향이 가득한 이 붕어빵은 따뜻할 때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.

밀레앙 (서용상파티셰의 플랑):
프랑스 파리에서 인정받은 한국인 파티셰가 만든 정통 프랑스 디저트로,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함이 일품이었어요.

시폰 산도 (모카맛):
시폰 케이크와 샌드위치의 조합으로,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매력적이었어요. 다만, 모카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친구들에게 양보했답니다.
가격, 그 이상의 가치

솔직히 말하자면, 몇몇 디저트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어요. 하지만 고퀄리티의 디저트를 통해 얻는 만족감은 그 이상의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답니다. 선물용으로 구매하거나 특별한 날에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선택이었어요.

마무리
스위트 파크는 단순한 디저트 가게가 아니라, 하나의 작은 디저트 테마파크 같은 곳이었어요. 다양한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는 이곳에서 여러분도 달콤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. 다음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디저트가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!
여러분도 이번 주말,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백화점 나들이 겸 스위트 파크를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? 달콤한 하루 되세요! 🍪🍰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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